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. 제39회
예테보리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.
눈 오는 추운 겨울, 정우(김태훈)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수녀들이 운영하는 산 중의 요양원을 찾는다. 현실과 꿈 속을 오가며 술에 대한 유혹과 고독한 싸움을 벌이던 그는 그 곳에서 만난 수녀 마리아(박소담)와의 교감을 통해 회복의 싹을 찾기 시작한다. 그러던 중, 정우는 요양원에서 만난 포수의 배낭에 든 술을 노리고 그를 따라 사냥에 동참했다가 폭설 속에 고립되는데… |
★★★☆ 스산한 운명적 떨림 - 이용철 ★★★ 엄마라는 기적에 대하여 - 김현수 |
최종 관객수는 5,867명이며, 총 누적 매출액은 4,366만8,200원이다.
- [영화뷰] 김태훈-박소담 '설행_눈길을 걷다', 참 고마운 위로 -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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